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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라디오스타'에 지난 주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2탄이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MC 김국진과의 공개열애 중인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의외로 귀여운 점이 많다"며 반전 모습을 폭로한다.

또 바빠서 김국진과 자주 못 만날 때마다 꺼내보는 감동의 선물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김완선은 홍콩 남자에게 프러포즈받았던 일화를 털어놓고, 주차비 낼 돈이 없어 '어떤 것'을 대신 제시했다고 밝힌다.

클럽의 아이콘 박수홍은 공공장소에서 대시했다가 망신당한 굴욕의 에피소드를 꺼낸다.
그는 "한국의 정서를 살린 클럽음악을 만들고 싶다"며 남다른 클럽 사랑을 뽐낸다.

김수용은 신혼여행 도중 죽음의 공포를 맛본 역주행 사건과 공항에서 입국심사 받다 악어가죽 밀수범으로 오해받은 사연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