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제조업 도시에서 서비스 디자인 도시로 탈바꿈한다.
'제 11회 2016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27일 오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막해 30일까지 나흘 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 인천디자인기업협회, ㈔ 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디자인 도시 인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이번 행사 주제는 '서비스 디자인-300만 인구도시 인천의 디자인 방향'이다.
인천시민뿐 아니라 누구나 신비한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가 선보이고 있다.
행사 전시장은 공간별로 나뉘어 ▲국제교류전 ▲특별초대전 ▲디자인포럼 ▲디자인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외 공간은 포토존, 디자인장터, 수레마켓 등의 부대 체험존으로 마련돼 있다. 특히 국제교류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5개 나라 54개 작품이 전시됐으나 올해는 그 규모가 확대돼 28개 나라 215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현대는 기능과 외형의 단순 비교를 뛰어넘어 디자인과 서비스를 강화한 브랜드로 경쟁하는 시대로 통한다.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inde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운영본부로 전화(1544-2757)해 문의해도 된다.
시는 올해 산업디자인 육성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함께 산업디자인 관련사업의 국비 유치를 적극 추진 중이다.
내년 초 서비스디자인센터와 디자인교육센터를 나란히 개소할 예정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제 11회 2016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27일 오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막해 30일까지 나흘 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 인천디자인기업협회, ㈔ 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디자인 도시 인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이번 행사 주제는 '서비스 디자인-300만 인구도시 인천의 디자인 방향'이다.
인천시민뿐 아니라 누구나 신비한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가 선보이고 있다.
행사 전시장은 공간별로 나뉘어 ▲국제교류전 ▲특별초대전 ▲디자인포럼 ▲디자인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외 공간은 포토존, 디자인장터, 수레마켓 등의 부대 체험존으로 마련돼 있다. 특히 국제교류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5개 나라 54개 작품이 전시됐으나 올해는 그 규모가 확대돼 28개 나라 215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현대는 기능과 외형의 단순 비교를 뛰어넘어 디자인과 서비스를 강화한 브랜드로 경쟁하는 시대로 통한다.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inde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운영본부로 전화(1544-2757)해 문의해도 된다.
시는 올해 산업디자인 육성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함께 산업디자인 관련사업의 국비 유치를 적극 추진 중이다.
내년 초 서비스디자인센터와 디자인교육센터를 나란히 개소할 예정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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