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쌍동리에는 초월중학교(875명), 도곡초등학교(1131명), 광주하남예비군훈련장과 빌라 단지가 밀집해 있어 예비군훈련장 입·퇴소 차량과 출퇴근 차량, 등·하교 차량이 마을 중심부에서 뒤엉켜 학생들과 주민들이 보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마을 입구인 경기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곤지암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가속차로가 없어 직진·좌회전·우회전 차량이 뒤섞여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임 의원은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내년까지는 이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