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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16일 덕풍더샵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수봉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한식 경로당 회장,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덕풍3동에 자리 잡은 덕풍더샵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224㎡ 규모로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췄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