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총 2209가구를 건설하는 경기도 4차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사업 민간사업자로 금호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와 금호산업 컨소시엄은 오는 8월 협약을 체결한 뒤 12월에 착공, 2019년 10월 주민들을 입주를 시킬 계획이다.
따복하우스 4차 사업은 3060억원을 들여 남양주 다산지금A5 지구에 2078가구, 하남덕풍 지구에 131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아파트 중 1747가구는 신혼부부에게 임대 공급한다.
도는 지금까지 7차에 걸쳐 23개 지구 6684가구의 따복하우스 건설 민간사업자를 선정했거나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도와 금호산업 컨소시엄은 오는 8월 협약을 체결한 뒤 12월에 착공, 2019년 10월 주민들을 입주를 시킬 계획이다.
따복하우스 4차 사업은 3060억원을 들여 남양주 다산지금A5 지구에 2078가구, 하남덕풍 지구에 131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아파트 중 1747가구는 신혼부부에게 임대 공급한다.
도는 지금까지 7차에 걸쳐 23개 지구 6684가구의 따복하우스 건설 민간사업자를 선정했거나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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