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이달 16일 인천지역 공단·수협 관계자와 어선 발생 오염물질 관리대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어선 선박 밑에 고인 오염물질인 선저폐수의 적법한 처리를 위한 캠페인의 홍보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관계자는 선저폐수의 적법처리 포스터를 수협·어촌계 사무실 게시판에 게시하고, 어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기로 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