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 일원에서 열린 '석모대교 개통기념 걷기대회 및 제17회 강화해변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왼쪽부터)안정균 강화경찰서장, 이상복 강화군수, 황보은 인천일보 사장, 안상수 국회의원, 윤재상 강화군의회의장, 안영수 인천시의원이 출발버튼을 누르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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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고도'를 달리고 걷다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토너들이 '고려의 고도'인 인천 강화도 해변을 달리고 걸으며 초여름 섬이 주는 시원함과 상쾌함을 만끽했다. 선수 1600여명과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한 '석모대교 개통 기념 걷기대회 및 제17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25일 오전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3·17·18면, 화보 16면 이번 대회는 하프(Half), 10.5㎞ 두 가지 마라톤코스와 27일 개통식을 앞둔 석모대교(강화↔석모도) 개통 기념 걷기대회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강화도를 찾아온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