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 광주을) 의원은 곤지암읍 유사세천 등 보강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임 의원이 지난 3월 박해광 광주시의원으로부터 곤지암읍 유사2리 302-5번지 외 5개소 비법정 현황구거 중 미정비된 구간에 보강사업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건의를 받고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임 의원은 "예산확보로 수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주거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