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졸음운전하던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신화 측은 27일 "이민우가 지난 주 스스로 차를 운전하고 가다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트럭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또 "다행스럽게도 이민우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혹시 모르는 후유증에 대비해 서울 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입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국내 최장수 그룹인 신화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리더인 에릭은 배우 나혜미와 7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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