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발전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성옥(69) 다월클럽 대표의 각오.
김 대표는 최근 로얄관광호텔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식 겸 임시총회에서 제 2대 대표로 재선임됐다. 현재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부대표에 김문종 변호사·박혜림 미추홀지역아동센터 원장·박학순 세무사가, 감사에 최흥숙 인천남중 교육복지사가 각각 선임됐다.
다월클럽은 인천지역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사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매달 전문가 강연, 전통문화 체험, 역사안보문화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의 애향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