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마을회(회장 방광설)는 26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대강당에서 정정순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을 비롯 시 회장단, 군·구 회장단, 읍·면·동 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방광설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실로 닥친 저출산·고령화의 위기를 새마을지도자들이 먼저 인식하고 인천시민들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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