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반칙없는 정의로운 사회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동두천경찰서 직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제9대 서상귀(58) 동두천경찰서장의 취임일성.
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이 경찰에게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안전·잘서'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햇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해 안보와 안전치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서장은 전북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경영학과(학사)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찰에 입문, 울산청 수사과장, 충북청 수사과장, 군포경찰서장, 안성경찰서장, 경기북부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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