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사랑·신뢰받는 기관 만들 것"
김 신임 사장은 1975년 안성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9년 4월 하남시로 전입한 뒤 상수도과장과 도시건설국장을 지내고 2013년 6월 명예퇴직했다.
이후 경화엔지니어링 부회장, MNE㈜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서영엔지니어링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하남시민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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