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지역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을 통한 초기 화재예방 대응력을 확보하고 마을 단위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되는 마을이다.
하남소방서는 2010년 이후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지정 후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남용 통장에 대한 명예소방관 위촉장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증정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부착 시연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우리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평상시 화재예방에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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