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지하철을 타고 도주하려하자 지하철까지 따라가 범인을 잡아둔 채 경찰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마침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제물포역에서 범인을 인계했다.
한군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