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사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진료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공항철도 임직원과 사회봉사단은 3년째 진료비 기금을 모으고 있다.

국제성모병원은 올해 지원금을 사회사업팀으로 전달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