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에 참여한 입찰자들이 압류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공매에는 경기도가 도내 24개 시·군 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명품 가방, 귀금속, 골프채, 양주 등으로 650점이 진열됐으며 감정가 최고액은 롤렉스 금시계로 낙찰가가 1600만원을 넘겼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