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람(인천시청)이 제89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1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아람은 28일 전라남도 완도 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90kg급 경기에서 인상 95kg(1위), 용상 123kg(1위), 합계 218kg을 들어올려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현섭(고양시청)은 같은 날 열린 남자일반부 94kg급 경기에서 인상 170kg(1위), 용상 210kg(1위), 합계 380kg으로 종합우승했다.
함상일(인천시청)은 남자일반부 +105kg급 경기에서 인상 185kg(1위), 용상 220kg(3위), 합계 405kg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정아람은 28일 전라남도 완도 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90kg급 경기에서 인상 95kg(1위), 용상 123kg(1위), 합계 218kg을 들어올려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현섭(고양시청)은 같은 날 열린 남자일반부 94kg급 경기에서 인상 170kg(1위), 용상 210kg(1위), 합계 380kg으로 종합우승했다.
함상일(인천시청)은 남자일반부 +105kg급 경기에서 인상 185kg(1위), 용상 220kg(3위), 합계 405kg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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