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30)가 새 둥지를 찾았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이 입증된 오연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연기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범수 등이 소속된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배급망을 구축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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