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기용)은 최근 인천시내 저소득 시각장애인 20가정에 여름 이불과 베개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후원은 인하라이온스클럽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원해 이뤄졌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