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R20170807088500005_01_i.jpg
▲ 프레인TPC 제공

입대를 앞둔 배우 이준(29)이 다음 달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7일 "이준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후 9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케이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이준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외국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6일 저녁 8시 공식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예매가 이뤄지며 비회원은 21일 정오부터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