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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인천 연수구 G타워에서 열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인천공동집배송센터 건립투자 MOU체결식'에 참석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최충섭 대신정기화물자동차 부사장, 하명국 서구 부구청장을(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인천시는 7일 연수구 송도 지-타워 투자유치센터에서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서구와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인천 공동집배송센터 건립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인천 공동집·배송센터는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서구 오류동 1548-1) 내 부지면적 2만5510㎡(약7710평)에 조성된다.

총 333억원을 들여 집·배송시설 건물 1개동과 창고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 건물 3개동이 총 연면적 1만8927㎡에 들어선다.

시는 공동집·배송센터 조성 단계 건설투자에 따른 생산 및 부가가치, 수입 유발효과 등 직·간접적 경제효과는 약 10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500여명으로 전망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