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인천시 서구 경서동 국립생물자원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폭염을 피해 자원관 내 '여름 쉼·놀이터'에서 독서를 즐기고 있다. 자원관은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1층 전시관 공간에 책마루, 여름소리 쉼터, 낙서 놀이터, 맑은 공기 쉼터 등으로 꾸며진 여름 쉼·놀이터를 마련했으며 9월 말까지 무료 운영한다. /사진제공=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