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도)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 농촌체험학습장을 찾아 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감만족 도·농 문화체험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옥수수 따기, 송어잡기, 떡메치기 등 농촌 체험 활동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용도 위원장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농촌생활의 일부분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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