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3010091.jpeg


인천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도)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 농촌체험학습장을 찾아 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감만족 도·농 문화체험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옥수수 따기, 송어잡기, 떡메치기 등 농촌 체험 활동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용도 위원장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농촌생활의 일부분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