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14일 의무경찰 70여명과 단체영화 관람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의경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고자 단체 영화관람을 추진했다.

조병문 인천해경 기획운영과장은 "의무경찰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복무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건전한 병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