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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오는 9월29일까지(45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사적 제268호) 휴관 및 일부구간에 대한 무료입장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천 전곡리 유적 내 노후된 도로 부수를 위한 탐방로 정비공사를 실시, 공사기간 중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문자센터와 아비동 은하수실 무료입장 외에 전 시설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연천 전곡리 유적 정비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빠른시일내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