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 '풀 사이드 바비큐'
▲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가을날의 편지'
▲파라다이스시티는 영종도의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바비큐(POOLSIDE BBQ)' 파티를 진행한다.
풀 사이드 바비큐 파티는 해외 고급 휴양지에 온 듯한 수영장 테라스에 앉아 그릴에서 구워지는 즉석요리와 함께 다양한 애피타이저, 디저트, 음료 등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로는 'LA 갈비구이', '양 갈비구이', '삼겹살 구이', '인도 스타일의 치킨구이' 등의 다채로운 육류와 '새우구이' 등 해산물이 제공되며, '감자', '호박', '파프리카', '가지' 등 야채 구이도 마련돼 있다.
또한 그린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모짜렐라, 꾸스꾸스와 브로콜리, 잎채소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와 잡채, 장아찌 등 한국식 애피타이저도 준비돼있다.
수영장 한편에서는 'DJ TECHZIN'과 'DJ PRIMIT'의 공연을 펼쳐져 이색적인 여름 휴가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풀 사이드 바비큐 파티는 8월19일과 26일 양일간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어른 9만원, 어린이 (37개월~초등학생 6학년) 5만원이며, 객실 이용고객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833-8855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에 맞춰 '가을날의 편지 패키지'를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시티뷰 1박과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의 성인 2인과 아동 1인 조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쉐라톤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호텔이 제공한 엽서와 색연필로 정성스레 꾸며 로비에 위치한 송진수 작가의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연말에 소중한 이에게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032-835-1004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