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하남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재단의 대표적인 시리즈 기획공연 '케미콘서트' 시즌3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케미콘서트는 재단이 젊은 관객층을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지난해 '딕펑스&마마무', '정엽&거미'에 이어 올해 상반기 '자이언티&볼빨간 사춘기' 편까지 모두 전석 매진되며 20~30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재단의 믿고 보는 브랜드 콘서트이다.

이번엔 힙합으로 사로잡는 케미다! 힙합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에픽하이와 떠오르는 음원 대세 헤이즈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초 '2주 연속 8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신흥음원강자 헤이즈는 랩과 보컬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케미콘서트는 내달 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할 수 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