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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최우수상' 김채연, 흥국생명 품에

KOVO 女신인 드래프트서 1차 지명

2017년 09월 11일 21:20 (월)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뛸 여자부 신인선수의 드래프트를 1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트래프트에는 전국 15개 고교 졸업 예정 선수 40명이 참가해 16명(수련선수 4명 포함)이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6위 한국도로공사, 5위 GS칼텍스, 4위 현대건설이 확률 추첨을 거쳐 먼저 1라운드 1~3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순위 지명 확률은 도로공사가 50%, GS칼텍스가 35%, 현대건설은 15%였고, 추첨 결과 1순위 GS칼텍스, 2순위 한국도로공사, 3순위 현대건설로 정해졌다.

KGC인삼공사(4순위)와 흥국생명(5순위), IBK기업은행(6순위)의 순위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에 따라 자동으로 정해졌다.

2라운드 지명은 1라운드 선발 순위의 역순으로, 3라운드는 2라운드 선발 순위의 역순으로 이뤄졌다.

3순위 수원 현대건설은 2015~2016년 2년 연속 U-18 대표팀에서 활약한 김주향(광주체고)을 첫번째로 지명했다. 김주향은 센터는 물론 라이트·레프트에서 모두 뛰는 공격수다.

5순위 인천 흥국생명은 올해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채연(센터·수원전산여고) 1명만 1라운드에서 뽑은 뒤 2라운드부터는 아무도 지명을 하지 않았다.

6순위 화성 IBK기업은행은 라이트와 센터를 보는 김현지(수원전산여고)를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한편, 현재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국가대표인 한수지(28)의 막내 동생 한주은(18·근영여고)이 이날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아 언니인 한수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주은은 5자매 중 막내로, 언니 4명이 모두 배구를 했다. 한수지는 그의 둘째 언니다.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25일에 열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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