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개막 150일 앞두고 6종 공개
이번에 공개된 홍보포스터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포스터 각 3종으로, 한글의 '평창' 초성으로 만든 대회 엠블럼을 활용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포스터, 대회 마스코트(올림픽 수호랑, 패럴림픽 반다비) 포스터, 그리고 대회 종목의 역동성을 표현한 픽토그램을 이용한 포스터 각 1종씩이다.
각각의 포스터에는 대회 개최 정보 등도 함께 담겨 있다.
조직위는 이번에 공개한 홍보 포스터를 중앙·지방행정기관을 비롯한 시·도교육청, 체육 관련 주요 기관, 기차역 및 터미널, 휴게소, 체육대학, 주요 경기장 등 전국 2000여곳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평창대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