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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탁주, 어려운 이웃 의료비 지원 한마음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동참…소성주 판매금 일부 쾌척

2017년 09월 13일 21:21 (수)
▲ 13일 강인덕(가운데)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와 인천탁주 정규성(왼쪽) 대표는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구매 행사를 가졌다.
주식회사 인천탁주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천유나이티드 강인덕 대표이사와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는 13일 인천문학경기장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인천유나이티드 라벨지가 부착된 소성주를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인천 구단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동참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환원하기로 했다.

블루하트레이스는 인천 구단의 고유 컬러인 '블루'와 시민 사랑의 상징인 '하트', 활동의 지속성을 의미하는 '레이스'를 결합한 신개념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인천 구단과 외교부 산하 국제구호기구인 사단법인 온해피 그리고 국내 정상의 심장병 종합병원인 세종병원 등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온해피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담당하고, 세종병원이 소외계층 치료 및 의료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 구단은 시즌권 판매수익의 일부를 온해피 측으로 기부하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가 100만원 이상의 인천 구단 연간 시즌권을 구매하면 인천 구단이 시즌권 판매수익의 일부를 온해피에 기부하고, 해당 기부금을 활용해 세종병원이 어려운 이웃의 병원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300만 인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막걸리 소성주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사진이 들어간 라벨지를 막걸리 병에 부착했다.

인천 구단과 인천탁주는 이런 라벨 프로모션을 매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인천유나이티드를 알리는 성과와 함께 소성주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는 지역 연고 구단과 기업이 함께하는 홍보마케팅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정규성 대표는 "앞으로도 인천 구단과 함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사회공헌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구단은 최근 들어 몽골 출신 간바트(12) 군을 '블루하트레이스 1호 대상자'로 선정해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블루하트레이스 관련 문의는 인천 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6)으로 하면 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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