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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인천 유망주 일일 지도

팀 종합 훈련·포지션별 맞춤 교습

2017년 09월 13일 21:22 (수)
▲ 12일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코치진과 선수들이 인천지역 중고교 럭비팀을 홈구장인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으로 초청해 일일 럭비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인천 연고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12일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럭비팀을 초청해 일일 럭비 지도 활동을 펼쳤다.

현대글로비스 홈구장인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 연수중학교와 부평중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선수 및 스태프 70여명과 인천시럭비협회 관계자 10여명,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선수와 스태프 20여 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 럭비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일 지도를 진행했다.

정삼영 현대글로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팀 종합 훈련을 이끌었고,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 따른 맞춤형 지도를 직접 준비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지션 별로 역할 차이가 분명한 럭비 경기의 특성 상 세부적인 포지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럭비단을 통해 대기업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고, 럭비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 및 국군체육부대 럭비팀과 긴밀히 협조해 우수한 럭비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대한민국 럭비가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고교 럭비팀과 연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정삼영 감독은 "일일 지도 행사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의 중요한 동기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 5월 실시한 다문화가정 럭비교실을 정례화하고 새로운 공익 프로그램도 추가적으로 개발해 럭비 문화 저변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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