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리어왕'으로 연극 무대에 처음 오른다.
이태임은 11월5∼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는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역에 캐스팅됐다.
'리어왕' 역에는 안석환과 손병호가 더블 캐스팅됐고 첫째딸 '거너릴'역에는 강경헌이 출연한다.
이태임은 "언젠가는 배우로서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을 안석환, 손병호 배우 같은 연기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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