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무네미마을에 있는 한 음식점이 벽돌담 대신 시와 아름다운 글귀를 담은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문자) 담장을 꾸며놔 인근 인천대공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음식점 주인 양금자 씨가 수개월간 손수 제작했다고 한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