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는 지난 9월 계양구 화재 발생 건수와 재산 피해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화재 발생 건수는 총 8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액은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2016년 9월과 비교해 각각 33%(12건), 37%(3억6000만원) 감소한 수준이다.
화재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 화재'가 5건(62.5%)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기계적·기타 요인 등이 각각 1건으로 나타났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주거시설에서 3건(37.5%)으로 가장 화재가 잦았고, 일반음식점 등 생활서비스 시설이 2건(25%), 판매시설이 1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이 기간 화재 발생 건수는 총 8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액은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2016년 9월과 비교해 각각 33%(12건), 37%(3억6000만원) 감소한 수준이다.
화재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 화재'가 5건(62.5%)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기계적·기타 요인 등이 각각 1건으로 나타났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주거시설에서 3건(37.5%)으로 가장 화재가 잦았고, 일반음식점 등 생활서비스 시설이 2건(25%), 판매시설이 1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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