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4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23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계양 예능동호회 경연대회를 열었다.

총 1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계양여성회관의 산울림풍물단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계양여성회관의 한타래무용단이 최우수상,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의 아이노스레이디싱어즈가 우수상을 받았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