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인천보듬지킴이 사업비와 민간 모금액을 모아 마련한 겨울이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7월에도 폭염에 취약한 가정 15곳을 방문해 여름이불을 제공한 바 있다.
김영수 위원장은 "작은 나눔과 위로가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돕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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