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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해양동행정복지센터는 경로의 달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 대접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특히 해양동 어르신들이 끼를 마음껏 뽐내실 수 있는 노래자랑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경로장치에는 해양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많은 주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