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 지부장은 "농업은 국민의 생명창고로 식량안보, 경관 및 환경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방지 등 공익에 기여하는 역할이 큰 바, 헌법반영이 꼭 이뤄지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서명운동을 펼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법무부 및 유관기관들과 언론인, 금융인,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 서명운동'은 이달 말까지 전국의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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