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정 등에 연탄 2000장, 쌀 220㎏, 난방연료 1400ℓ를 전달했다.
도 선관위는 "2013년 설립된 느티나무 봉사회는 앞으로도 매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다"라며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등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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