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정부기구(NGO) 온해피가 주관하는 영문도서 모으기 캠페인이 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윤상현(인천 남을)·박남춘(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최진용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가수 남궁옥분을 비롯 각계 인사와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프리카-아시아 101개 행복도서관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들이 기증한 영문도서를 모아 개발도상국에 기증하는 활동이며, OBS 경인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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