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인천 연수구 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서 '2017 사할린지기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행복한 미(美)미(ME) 작품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회 작품에는 향초, 토피어리, 모스트리 등이 있으며,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