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15일 인천 중구 그랜드호텔에서 '지라니(jirani) 어린이 합창단'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지라니 합창단은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을 노래하는 케냐 빈민 지역 출신 아이들이다. 지라니는 '좋은 이웃'이라는 뜻의 스와힐리어(탄자니아와 케냐 중심의 지역 공통어)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