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에는 인천 소재 지역복지단체인 '민들레지역복지', 12일에는 용인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바른'을 방문했다.
한강청과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동부인천스틸(주),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 등 협의회 회원사 직원들도 함께 했다.
한강청 관내 녹색기업들은 평소에도 '사랑의 김장행사', '연탄나눔행사' 등 활발한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내년에도 한강청과 함께 '녹색나눔장터'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 할 계획이다.
유정현 한강청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녹색기업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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