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2단계 특화사업인 '초보 부모 대상 육아활동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곳곳 가정을 찾아다니며 산모와 신생아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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