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 명성교회는 연말 성탄절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동 동장은 "작년에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노래 명성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덕풍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노래 명성교회는 작년에 이어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및 생활용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