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명 소환조사 중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 특별사법경찰팀(이하 특사경)은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한 무보험 운전자 56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은 시 특사경이 국토교통부와 다른 자치단체에서 통보받은 책임보험 미가입자 1478명의 운행 자료를 토대로 소환조사를 마친 대상자들이다.
나머지 589명은 조사대상자 주소지로 사건을 이첩했고 326명은 차례로 소환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검찰에 송치된 이들은 한 사람당 3~4차례꼴로 모두 2040차례 무보험인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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