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도 고졸 경력 9급 공무원의 채용 규모를 전체 경력경쟁 공무원의 1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고졸 경력 9급은 최근 3년간 매년 20명(도 3명, 시·군 17명)씩 선발했다.
계획대로라면 도의 경우 3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
도는 점진적으로 경력경쟁 공무원의 20%까지 고졸로 충원하기로 하고 시·군에도 고졸 채용 확대를 요청하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20명 모집에 169명이 지원해 8.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고졸 경력 9급은 최근 3년간 매년 20명(도 3명, 시·군 17명)씩 선발했다.
계획대로라면 도의 경우 3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
도는 점진적으로 경력경쟁 공무원의 20%까지 고졸로 충원하기로 하고 시·군에도 고졸 채용 확대를 요청하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20명 모집에 169명이 지원해 8.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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