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생 5826명에게 총 3억3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 9~11월 총 6400명의 대학생의 신청을 받고 대출정보조회와 신청 구비서류 검토를 통해 5828명을 최종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2600명에게 1억4300만원을,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827명에게 1억300만원을, 일반상황학자금 대출 대학생 1399명에게 8700만원을 지원한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도는 앞서 지난 9~11월 총 6400명의 대학생의 신청을 받고 대출정보조회와 신청 구비서류 검토를 통해 5828명을 최종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2600명에게 1억4300만원을,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827명에게 1억300만원을, 일반상황학자금 대출 대학생 1399명에게 87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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