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온해피와 인천재능대학교가 제3세계 국가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쳤다.

18일 오전 11시 인천재능대 공학관 CS실습실에서 ㈔온해피, 인천재능대, 인천가톨릭대 학생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케냐 교육지원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해당 기관들은 케냐 해외봉사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이기우 총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축적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